2025년 03월 16일(일)

'세젤예' 포스 풍기는 어릴 적 사진 공개해 '모태미녀' 인증한 아나운서

인사이트Instagram 'taecongs'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스포츠 아나운서계 '여신'으로 불렸던 윤태진 아나운서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뜻밖에 '모태 미녀'를 인증했다.


지난 29일 윤태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 시절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엄마가 보내준 사진이에요"라는 글도 덧붙였다.


어린 시절 윤태진은 지금과 똑같이 큰 눈망울에 조막만 한 얼굴을 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aecongs'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나간 듯한 사진 속 그는 어린 나이임에도 남다른 기럭지로 시선을 압도한다.


아역배우를 해도 손색없는 미모의 윤태진 과거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굴욕 없는 과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녀 스포츠 아나운서로 정평 나 인기를 끌었던 윤태진 아나운서는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에도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그는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선 출신으로 팬들 사이에서 '나미춘'(나 미스 춘향이야)로 불리고 있을 만큼 미녀로 손꼽힌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미모에 기복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윤태진 아나운서의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aeco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