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예쁜 새 신부가 되기 위해 연일 비지땀을 흘리는 개그우먼 홍윤화의 '뾰족해진'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글과 함께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윤화는 김민기가 아닌 한 남성과 밝게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바로 달려나갈 것 같은 사진도 있는가 하면 아령을 들어 올린 채 밝게 웃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사진과 함께 게재한 헬스클럽의 이름과 "송쌤과 함께"라는 말로 미루어보아 남성은 홍윤화의 헬스트레이너로 보인다.
밝게 웃는 사진 속 홍윤화는 얼굴이 부쩍 작아져 턱이 뾰족하게 느껴질 정도다.
함께 게재한 글에 "현재 14kg 빠졌다"라는 말을 통해 홍윤화가 다이어트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지 느껴진다.
또한 "16kg 남았다"는 말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더 뺄 것인지를 전했다.
홍윤화는 올해 9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남자친구 김민기와 오는 11월 17일 행복한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보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월 누구보다 예쁜 새신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홍윤화의 행복한 일상을 사진으로 들여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