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역대급 '허당 케미' 예고한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유재석X이광수

인사이트사진제공 = 넷플릭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넷플릭스의 새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19일 글로벌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 '범인은 바로 너!' 측은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국민 MC' 유재석을 비롯해 '기린' 이광수, 안재욱, 김종민, 등 새롭고 신선한 조합의 라인업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넷플릭스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 탐정단은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간다.


출연진 전체를 아우르는 안정감 있는 진행과 재치있는 멘트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유재석은 '범인은 바로 너!'에서 어딘가 어설프지만 결정적인 순간 기지를 발휘하며 탐정단을 이끄는 '동네 탐정'으로 추리 예능에 새롭게 도전한다.


또 SBS '런닝맨'을 통해 아시아프린스로 거듭난 이광수는 탐정단과의 케미는 물론 폭발하는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넷플릭스


사건 현장에서 허둥대고 단서를 놓치기 일쑤인 백수 '지게꾼 탐정' 캐릭터 이광수와 유재석은 누구보다 완벽한 예능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재욱은 전직 형사 출신의 '형님 탐정' 캐릭터로 등장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다져온 입담과 노련함은 물론 침착하게 사건을 해결하다가도 의외의 허당끼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추리 예능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넷플릭스


KBS 2TV '1박 2일'을 통해 대상 예능인이 된 김종민은 사건 해결에 의욕적이지만 갈피를 잡지 못하는 '뒷북 탐정' 캐릭터로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살렸다는 후문이다.


예측할 수 없이 터지는 사건에 당황하다가도 온몸으로 사건 해결을 위해 달리는 이들의 유쾌한 케미와 추리 호흡은 재미는 물론 몰입도 높은 긴장감을 선사한다.


한편 '범인은 바로 너!'는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공개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넷플릭스


7인의 탐정단은 물론 매회 새로운 출연진의 합류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유재석이 새롭게 합류하는 '범인은 바로 너!'는 오는 5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의 1억 2,500만명의 회원에게 첫 공개 된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