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칫~"으로 누나들 마음 사로잡았던 '과속스캔들' 왕석현 근황

인사이트tvN '둥지 탈출 3'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썩쏘'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아역 배우 왕석현이 훌쩍 큰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한 tvN '둥지탈출 3'에는 왕석현이 약 10년 만에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한 왕석현은 엄청난 인기를 끌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했다.


인사이트tvN '둥지 탈출 3'


그러나 지난 2012년 이후 급작스럽게 자취를 감춰 많은 이의 의문을 자아냈다.


이날 등장한 왕석현은 옛날의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이었다.


올해 16살로 중학교 3학년 나이인 왕석현은 "작품 활동 때문에 학교를 잠시 쉬었다가 지금은 다시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tvN '둥지 탈출 3'


왕석현은 이날 아침부터 여자친구와 끊임없이 연락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왕석현뿐만 아니라 축구 선수 이운재의 딸 이윤아, 배우 방은희의 아들 김두민,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가 함께 출연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