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최소 연예인 3명을 닮은 완전 잘생긴 소개팅남이 여심을 올킬했다.
지난 15일 E채널 딸 연애 파파라치 토크쇼 '내 딸의 남자들-아빠가 보고 있다'의 시즌3가 시작됐다.
새 시즌이 시작하면서 지난 시즌에서 성우 안지환의 딸이자 걸그룹 멜로디데이 멤버인 예인과 소개팅을 했던 모델 박선재가 재소환되고 있다.
예인과 소개팅하며 숟가락, 포크를 놓아주는 등 젠틀한 면모를 자랑했던 그는 매력적인 외모로도 보는 이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그는 약한 쌍꺼풀이 있는 눈매와 군더더기 하나 없이 빚은 듯 매끄러운 코와 키스를 부르는 도톰한 입술을 자랑한다.
박선재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여러 남자 스타들이 떠오르기도 한다.
무쌍 미남 류준열, 공룡상 김우빈, 조각 미남 안재현.
이들을 조금씩 닮아있는 박선재는 그들의 매력을 몽땅 가지고 있는 얼굴이라 해도 무방할다.
남친짤 생성자 류준열과는 떡 벌어진 어깨와 날렵한 코 및 턱선이 100%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공룡상 김우빈과는 날카로운 눈매와 농구공을 한 손으로 거뜬히 들 수 있을 것 같은 큰 손이 완벽히 닮아있다.
파마머리를 한 박선재는 도톰한 입술과 마른 몸매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구혜선의 남자 안재현과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법하다.
훤칠한 기럭지와 완벽한 몸매로 런웨이가 어울리는 패션모델인 그는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활약했다.
최근 bnt와의 인터뷰에서 하정우를 롤모델로 꼽으며 본격적인 연기자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각도, 옷차림, 표정에 따라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는 '매력 부자' 모델 박선재의 일상 모습을 모아봤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