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포도와 복숭아에 이어 '마이구미' 오렌지 맛이 새롭게 출시됐다.
최근 제과 브랜드 오리온은 상큼한 오렌지 과즙 맛을 자랑하는 '마이구미 오렌지 맛'을 선보였다.
오렌지향이 물씬 풍기는 '마이구미 오렌지 맛' 젤리는 주황빛 오렌지를 연상케하는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오렌지 과즙이 무려 50%나 함유돼 젤리를 씹는 순간 오렌지 과즙이 입안 가득 퍼진다.
해당 젤리는 상큼한 맛과 비주얼뿐만 아니라 쫄깃한 식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보기만 해도 탱글탱글하고 말랑한 젤리는 여러 번 씹어도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간식 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젤리를 먹어 본 소비자들은 "오렌지 덕후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시켰다", "씹자마자 새콤달콤한 맛이 확 퍼진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렌지 과즙 그대로 마이구미'의 가격은 편의점가 기준 1천원이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