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이 2년 연속 부동산 중개 앱 브랜드 가치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초 오픈형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40여 가지의 맞춤검색 필터, 지역별 전월세 시세 공개, 국내 최초 360도 매물보기 서비스 등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비롯해 공인중개사 전용 시스템인 다방프로와 월세 자동 결제 시스템 다방페이 등 부동산 거래 주체별 맞춤 서비스로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업계 최초 오프라인 부동산 상담센터인 다방 케어센터와 주거별 맞춤 생활용품 쇼핑몰 다방샵 등 국내 부동산 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시장 선진화에 기여한 점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는 "사용자들에게 꾸준한 공감과 신뢰를 준 덕에 2년 연속 부동산 중개 앱 브랜드 가치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부동산 시장에 I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디어로 시장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다방에 등록된 매물 건수는 30만 건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 다운로드 1,500만 건과 월간 실사용자 수(MAU) 3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국내 특허 받은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바탕으로 산업별 브랜드가치 1위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