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워너원의 사진이 새겨진 '신한은행' 한정판 체크카드가 출시됐다.

최근 신한은행은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사진이 새겨진 한정판 체크카드 '솔딥드림(SOL Deep Drea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솔딥드림(SOL Deep Dream)'에는 워너원 멤버 11명의 얼굴이 각자 새겨져 있으며, 단체 사진 버전까지 포함해 총 12종류로 출시됐다.

카드에 새겨진 워너원 멤버들은 하얀색이나 하늘색 계열의 깔끔한 의상을 입고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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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 역시 화려함보다는 단정하게 정돈돼 깔끔하면서 스마트한 느낌을 준다.

워너원 멤버들이 새겨진 체크카드는 오는 7월 말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이번 달 말까지로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워너원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메탈 카드도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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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한정판 체크카드는 카드 사용 시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 사용금액의 0.2%가 적립된다.

또한 할인점·편의점·영화·이동통신·해외 등에서 사용 시 최대 1.0%가 적립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한은행 측은 "워너원 체크카드가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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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