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설빙이 보송보송한 솜사탕이 가득 담긴 신상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코리아 디저트 카페 설빙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28일 출시되는 신상 '벚꽃피치설빙'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설빙은 분홍색과 하얀색의 솜사탕으로 덮여 신비감을 뽐낸다.
달콤한 백도 복숭아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케이크가 담긴 이번 신상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신상 '벚꽃피치설빙'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솜사탕이 가득 덮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철 맞은 달콤한 복숭아가 아낌없이 듬뿍 담겨있어 보는 이의 입맛을 자극한다.
서포터즈 등을 통해 신상 '벚꽃피치설빙'을 맛본 누리꾼들은 복숭아 특제 소스를 뿌린 분홍빛 빙수에 눈과 입이 즐겁다는 호평을 내리고 있다.
'벚꽃피치설빙'은 오는 28일부터 시즌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벚꽃피치설빙과 함께 피치요거트 스무디, 딸기피치 스무디도 함께 출시됐다.
이번 신상 음료는 복숭아를 중심으로 요거트와 딸기를 더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낸다.
해당 제품 또한 오는 28일부터 설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봄, 연인과 함께 벚꽃만큼 아름다운 벚꽃피치빙수를 즐겨보자.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