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6일(월)

GS25에서만 파는 '손바닥'만한 귀여운 '점보베어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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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작은 곰돌이 젤리가 성에 차지 않았던 사람들은 주목해 봐야겠다.


편의점 GS25가 출시한 한 눈으로 봐도 거대한 신상 젤리 '점보베어젤리(Jumbo bear Jelly)'를 소개한다.


점보베어젤리는 보이는 색상 그대로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상큼함을 그대로 재연한 파인애플 맛과 그리고 달콤함을 자랑하는 오렌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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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모양의 대왕 젤리는 깔끔한 플라스틱 받침대에 깔끔하게 포장되어있다.


성인 여성의 손바닥 크기만 한 점보베어젤리는 포장지를 뜯는 순간부터 과일 향이 코끝을 스친다.


먹기에 아까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귀여운 점보베어젤리는 젤리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다.


말캉말캉하고 달달한 점보베어젤리는 한입만 베어 물어도 입안 가득 젤리가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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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중량이 150g인 커다란 점보베어젤리는 510kal이며 가격은 개당 1,800원이다.


편의점 GS25에서 판매하는 점보베어젤리를 맛본 소비자들은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며 감탄한 후기를 전하고 있다.


한편 편의점 GS25는 지난해부터 스테디상품을 콜라보한 스크류바젤리, 수박바젤리, 꼬칼콘젤리 등 새로운 맛과 모양의 젤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롯데제과의 스큐류바를 젤리로 재해석한 '유어스 스크류바 젤리'는 현재까지 부동의 젤리 판매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ljl_s2s2'


편의점 GS25는 매년 다양한 젤리 상품을 내세우며 매출 견인에 앞서고 있으며 작년에는 전년 대비 69.1% 증가한 판매율을 보였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점보베어젤리도 편의점 GS25 매출 견인에 톡톡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변보경 기자 boky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