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Gettyimages, (우) Instagram 'ejan0808'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단돈 5만원에 일본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최근 티웨이 항공은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9일부터 '테웨이 트래블 위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항공권과 함께 렌터카 할인 혜택까지 함께 받을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항공권은 19일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및 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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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국내선은 19일부터, 일본 노선은 20일, 나머지 국제선은 21일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 제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 그 대상이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 8,2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4만 9,200원~, 오사카 5만 6,200원~, 오키나와 7만 3,400원~, 세부 9만 600원~, 홍콩 9만 5,600원~, 삿포로 9만 7,200원~, 다낭 12만 7,700원~, 방콕 12만 4,400원~, 사이판 12만 5,2700원부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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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이달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제선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또한 항공권 구매 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렌터카를 예약한 분들께는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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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