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영화 '치즈인더트랩' 유정 선배 박해진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팬들에게 기분 좋은 인사를 전했다.
14일 박해진은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를 통해 무술년 설날 명절을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남겼다.
박해진은 "설날입니다. 가족과 주변을 돌보며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옅은 핑크톤 셔츠 차림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부드러운 미소를 띠며 모두 행복한 설날이 되기를 기원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들고 있는 박해진은 입가에 옅은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다음달 화이트데이 영화 '치즈인더트랩'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박해진은 설 연휴에 짧은 휴식을 취한 뒤 현재 진행 중인 드라마 '사자' 촬영에 나선다.
박해진의 차기작 드라마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다.
특히 박해진은 극중에서 1인 4역으로 등장해 한국 드라마에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