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막내 예리가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리즈를 갱신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이제 막 20살이 된 예리의 미모가 화제다.
며칠 전 고등학교를 졸업한 99년생 예리는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레드립'과 강렬한 눈빛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귀여운 단발머리를 하고도 섹시한 컨셉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게다가 예리가 입은 빨간 수트는 찰떡 같이 어울려 매력을 배가 시킨다.
물어른 예리의 미모를 본 누리꾼들은 "스무살 되고 더 예뻐졌다", "언제까지 이뻐질거냐", "어떤 머리도 다 소화하는 갓예림"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신곡 '배드 보이'로 활발히 활동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