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애슐리가 클래식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딸기 축제를 열었다.
지난 8일 애슐리는 매년 인기리에 열리는 딸기 축제 소식을 알렸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들은 제철을 맞은 딸기를 양껏 이용했다.
애슐리는 야심 차게 공개한 신메뉴 14종이다. 이 중 특히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단연 디저트다.
평일에는 촉촉한 커피 시트를 깔고 녹차 생크림을 가득 올린 '딸기 녹차 티라미수', 주말에는 딸기잼과 초콜릿 시럽을 듬뿍 넣은 '꾸덕 쇼콜라 딸기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또 딸기 시럽과 통딸기, 슈크림을 올린 '딸기 슈크림 피자'는 매일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딸기 우유 라떼', '하와이안 딸기 망고', '핑크로제떡볶이', '딸기셔벗', '딸기 시저 샐러드' 등 다양한 딸기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애슐리 클래식 중에서도 10개 매장에서만 한정적으로 만날 수 있는 '슈크림 롱롱 딸기롤'도 있다.
제철을 맞은 딸기에 슈크림 토핑을 올린 롤케이크 '슈크림 롱롱 딸기롤'은 신도림, 철산, 중계, 동수원, 인하, 춘천, 대구율하, 김포풍무, 창원, 인천연수점에서 먹어볼 수 있다.
애슐리 클래식은 평일 9,9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은 매장별로 1만 2,900원에서 1만 3,900원까지 차이가 있다.
오늘 단돈 1만원에 무한정 딸기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애슐리 클래식에 들러보면 어떨까.
애슐리W 매장에서는 2월 말부터 딸기축제가 시작된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