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NH농협카드가 설 연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약속했다.
9일 NH농협카드는 오는 12월 31일 까지 인천공항 내 제휴 매장에서 결제하는 고객들은 최대 15% 할인을, 워커힐 다락휴(캡슐 호텔)·스파온에어 4시간 이용 시엔 10%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스카이허브·SPC 공항 라운지에서 NH농협카드로 본인 결제 시 동반자 1인 무료 및 마티나 라운지 현장 할인이 가능하다.
면세점 할인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오는 22일까지 롯데면세점에서 구매 금액대별 선불카드 증정 행사가 열리고 내달 31일까지는 시티면세점에서 30만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이 가능하다.
다음 달 31일까지 NH농협 마스터카드로 일본 비쿠카메라(BIC CAMERA)매장에서 결제 시 5% 현장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6월 30일까지 NH농협W(JCB)브랜드로 일본 주요 국제공항 지정 승차권 판매카운터에서 결제 시 공항버스 승차권 할인 또는 무료 제공과 도쿄타워 대전망대 입장권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이 보장된다.
대만 여행을 준비 중인 여행객들은 오는 6월 30일까지 현지 딤섬 전문점 킹핑티 레스토랑에서 NH농협W(JCB)브랜드로 결제 시 서비스료 10%가 면제되니 참고하자.
미국 여행객들을 위해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미국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 및 메이시스(Macy’s)에서 NH농협 W(JCB) 브랜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15% 할인을 준비했다.
NH농협카드로 해외가맹점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100 이상 결제 시 교환 장소에 영수증과 실물카드를 제시하면 리무진버스(T1) 1만원권, 공항철도 무료이용권, 인천공항 고속도로 통행권 중 하나가 증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농협 카드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