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의 남동생이 현재 활동하는 남자 아이돌만큼 훈훈함을 자랑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오마이걸 멤버 아린의 실제 남동생인 최석준 군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18살이 된 최석준 군은 누나 아린과 도플갱어가 아닌지 의심될 정도로 똑 닮은 외모를 갖고 있다.
쌍꺼풀이 없어도 큰 눈을 가진 그의 무쌍 매력은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을 '입덕' 시키기 충분하다.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에 시크한 인상이 자칫 차가워 보이지만 누나인 아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의외로 귀여운 면도 느껴진다.
여기에 무려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길쭉길쭉한 팔다리까지. 최석준 군은 당장 모델 활동을 해도 될 만큼 우월한 기럭지를 보유하고 있다.
그의 훈훈한 외모는 남자 아이돌과 비교해봐도 손색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9일 최석준 군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린의 졸업식에 방문한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그 중 보이그룹 온앤오프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최석준 군은 전혀 위화감 없이 남자 아이돌들 사이에 스며 들었다.
코트나 카디건을 좋아하는 최석준 군의 패션 스타일링 또한 눈에 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그의 패션은 새로운 '남친짤'로 저절로 저장 버튼을 누르게 만든다.
아이돌로 데뷔해도 손색없는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누나 아린에 따르면 동생 최석준 군은 공부를 잘해 연예인 활동엔 큰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나에 대한 애정까지 각별하다는 아린 남동생 최석준 군의 '훈훈'한 일상 사진들을 모아봤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