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이제는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 잡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사진이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연장 무대 위에 있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사진이 올라왔다.
폰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해당 사진 속 정국은 8등신 비율로 시선을 압도한다.
조막만 한 얼굴에 큰 눈과 오뚝한 코가 인상적이다.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정국의 모습을 담은 해당 사진은 놀랍게도 팬들이 실제로 본 그의 실물과 매우 닮아 있다.
팬들은 해당 사진들을 보고 "실물이 저렇다",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더 멋있다"고 입을 모은다.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은 22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성스러움을 풍겨 해외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실제 보그 측은 기사를 통해 "정국은 실제로 보니 매우 놀라웠다. 방으로 들어왔을 때 (너무 잘생겨서) 사람들은 숨을 죽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카메라가 미모를 다 담아내지 못하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실물과 흡사하다는 사진들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방탄소년단은 8일(현지 시간) 빌보드 핫 100 차트에 10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