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제과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기획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8일 롯데제과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대세 신인그룹 워너원과 오버액션토끼가 새겨진 기획제품 8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이번 밸런타인데이 기획제품에서 오버액션토끼를 비롯해 도모군, 스누피 등의 캐릭터를 콘셉트로 한 제품과 인기 아이돌 워너원을 전면에 내세운 다양한 제품을 내놓았다.
이들 기획제품은 포장지 전, 후면에 귀여운 모습의 캐릭터들이 디자인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호기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포장 케이스 안에는 소비자들로부터 오랜 기간 사랑 받아 온 가나초콜릿, 크런키 초콜릿, ABC초콜릿, 드림카카오 등 인기 제품이 들어 있어 상품의 가치를 높여준다.
한편 이번 기획제품은 제품에 따라 판매하는 유통채널이 다르다.
오버액션토끼 제품은 세븐일레븐, 워너원 패키지 제품은 CU와 GS25, 스누피와 금괴 형태의 제품은 홈플러스, 하트 상자는 롯데마트, 도모군 캐릭터 제품은 이마트에서 각각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