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동극 기자 = 겨울 과일의 대명사 딸기가 듬뿍 들어간 비주얼 '끝판왕' 디저트가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파스쿠찌 '딸기 블러썸 쉐이크'가 큰 인기를 끌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딸기 블러썸 쉐이크'는 파스쿠찌가 '딸기 시즌'을 맞아 출시한 시즌 메뉴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딸기 블러썸 쉐이크'는 딸기가 만개한다는 뜻의 이름처럼 듬뿍 들어간 딸기가 마치 꽃처럼 장식되어 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
꽃을 둘러싸고 있는 꽃잎처럼 달콤한 생크림을 둘러싸고 있는 딸기 조각들은 한 송이의 꽃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여기에 생크림 위에 뿌려져 있는 딸기 시럽과 생크림에 박혀있는 꽃 모양 딸기 초콜릿이 더해져 그야말로 '끝판왕' 비주얼을 뽐낸다.
화려한 겉모양만이 끝이 아니다. '딸기 블러썸 쉐이크'를 장식하고 있는 생크림과 딸기를 입안에 함께 넣는다면 '찰떡궁합'을 체험할 수 있다.
새콤달콤 자극적인 딸기의 맛을 생크림이 포근히 감싸줘 딸기의 풍미를 보다 깊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생크림 위에 뿌려져 있는 딸기 시럽이 딸기의 향과 맛을 붙잡아줘 보다 오랫동안 딸기의 진면목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그 아래에 가득 담겨있는 시원한 딸기 쉐이크를 마시면 갈증이 해소됨은 물론 생딸기와는 또 다른 맛의 매력을 느낄 수도 있다.
비주얼 '끝판왕', 딸기의 진면목을 느껴볼 수 있는 '딸기 블러썸 쉐이크'는 파스쿠찌 전 매장에서 6,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파스쿠찌는 '딸기 블러썸 쉐이크' 외에도 '딸기 치즈 큐브 쉐이크', '딸기 라떼', '딸기 요거트', '딸기 스파클링', '딸기 주스'를 시즌 메뉴로 함께 출시했다.
강동극 기자 donggeu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