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동국제약이 리틀야구 대표 팀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5일 동국제약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에서 리틀야구 대표 팀에게 야구용품과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0여 종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행된 전달식에는 동국제약 서호영 이사와 한국리틀야구연맹 박원준 사무처장을 비롯해 리틀야구 대표 팀 최준원 코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국제약은 리틀야구연맹을 통해 전력 강화 훈련 및 국제 대회를 치르기 위해 해외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대표 팀에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올해로 8년째 지원 중이다.
동국제약 서호영이사는 "어린 선수들이 경기나 훈련 도중 생길 수 있는 부상에 유의하고 상처 없이 운동을 할 수 있길 바라는 뜻에서 구급함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한국리틀야구연맹 지원 이외에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국제약은 현재 소아암 어린이 봄 나들이, 유소년축구 꿈나무, 녹색어머니회 구급가방, 산행안전캠페인 등 여러 곳을 후원 중이다.
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