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런던에서 'Be Cool Be Nice'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지난달 31일 버버리는 리젠트 스트릿 플래그십 스토어 토마스 카페에서 'Be Cool Be Nice' 행사를 진행했다.
'Be Cool Be Nice' 캠페인은 집단 괴롭힘 현상을 방지하는 긍정적인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난해에는 같은 이름의 책이 출판돼 SNS와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낸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크리스토퍼 베일리와 요크 공녀 베아트리스 외 VIP들을 포함한 게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무료 앱과 익스클루시브 스내퍼 렌즈를 포함한 대화형 매뉴얼이 제공됐다.
또한 버버리와 켄델 제너(Kendall Jenner), 레니 크레비츠(Lenny Kravitz),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에밀리오 푸치(Emilio Pucci) 등의 패션 및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