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롯데주류가 차례상에 올릴 술은 물론 선물하기에 부담없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5일 롯데주류는 설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고급 수제 청주 '설화' 등 전통주 선물세트를 비롯해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비한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드리는 분의 정성과 풍성한 마음을 담을 수 있도록 주종별, 가격별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을 담은 대한민국 대표 정통 차례주다.
100% 국산쌀을 사용하고 롯데주류가 자체 개발해 특허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해 청주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대장부'는 100% 우리쌀을 원료로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발효와 숙성을 거쳐 깊은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증류식 소주다.
청주를 빚을 때 사용하는 고향기(高香氣) 효모를 넣어 깊고 은은한 향을 살렸으며 최고급 청주인 설화, 국향을 빚어내는 롯데주류 50년 전통의 증류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깔끔한 맛을 더했다.
'스카치블루'는 엄선한 스코틀랜드 최상의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감칠맛을 살려 블랜딩한 프리미엄 국산 위스키다.
특히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과 '스카치블루 스페셜 17년산'은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가격은 5만원 이하로 준비해 실속있는 스코틀랜드 정통 위스키를 고마운 분들께 부담없이 전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주류가 선보인 '산타리타 1호 세트'는 칠레 와인의 아이콘으로 칠레 3대 브랜드로 손꼽히는 '산타리타' 대표 와인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카버네소비뇽'과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까르메네' 2병으로 구성됐다.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카버네소비뇽'은 부드럽고 풍성한 과일향이 입안에 남아 긴 여운을 느낄 수 있으며 '까르메네'는 신선한 과일향과 풍부한 오크향을 느낄 수 있어 육류가 주가 되는 명절 음식과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