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수완 기자 = 새 앨범으로 돌아온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드러낸 '개미허리'로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2일 Mnet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직캠 영상에서 레드벨벳 멤버들은 새 앨범의 타이틀곡 '배드 보이(Bad Boy)'를 선보였다.
영상에 따르면 무대에 오른 레드벨벳 멤버들은 타이틀곡 '배드 보이'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영상에서 조이는 '개미허리'가 돋보이는 블랙 탑을 입고 등장, 섹시함을 한층 더 극대화시켰다.
이날 조이는 데뷔 초 젖살이 완전히 사라진 성숙한 모습을 과시하며 '역대급' 미모를 뽐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곡 '배드 보이'에서 진지한 표정 연기와 완벽한 비주얼로 팬들의 환호성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달 29일 타이틀곡 '배드 보이'가 수록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더 퍼펙트 레드벨벳(The Perfect Red Velvet)'을 발표했다.
발표 직후 이전과 차별화된 섹시한 콘셉트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레드벨벳은 현재는 각종 음악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타이틀곡 '배드 보이'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수완 기자 suew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