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폭풍 성장해 '아이돌' 느낌 나는 염경환 아들 은률이 정변 근황 (영상)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이돌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성장한 염경환 아들 은률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방송인 염경환의 아들 염은률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과 손헌수, 남창희는 베트남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염경환의 집을 방문했다.


염경환의 집에서는 과거 2011년 SBS '붕어빵'에 출연했던 그의 아들 은률이가 아빠와 함께 손님들을 맞았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이제 13살이 된 염경환의 첫째 아들 은률이는 개구쟁이 같던 과거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훈훈한 소년으로 성장해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훈훈하게 성장한 은률이를 보며 "아이돌 느낌이 난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신동엽 역시 화면으로 은률이를 본 후 "나중에 여자 많이 따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이 선물한 캐릭터 공룡 가방을 보고 사람들이 맹비난하자 은률이는 "(가방이) 마음에는 들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좀"이라고 말하며 박수홍을 위하는 착한 모습을 보였다.


자리에 착석한 박수홍은 꽃미남으로 성장한 은률이를 계속 바라보며 "은율이 아이돌 같다"고 연거푸 칭찬했다.


몰라보게 자란 은률이를 만날 수 있었던 이날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9.1%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Naver TV '미운 우리 새끼'


엄마와 추억 만들기 위해 '미우새' 고정 출연 결심한 김종국자신보다 부모님의 기쁨을 우선으로 여기는 김종국이기에 그의 '미운 우리 새끼' 출연 결심은 더욱 남달라 보인다.


아들 먼나라 보내놓고 맘 쓰였을 샘 오취리 엄마 한국 초대한 '미우새''미우새' 제작진들이 아들의 한국 생활을 궁금해 할 샘 오취리 엄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