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태양♥민효린 커플의 영화 같은 새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3일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결혼식을 앞두고 새 웨딩화보를 풀었다.
추가로 공개된 웨딩화보 속에는 순백의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태양, 민효린 커플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하와이 배경과 선남선녀인 두 사람의 모습이 매우 잘 어울린다.
태양, 민효린 커플은 4년 열애 끝에 오늘(3일) 태양이 다니던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가족, 지인 및 연예계 스타들이 참석한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로 자리를 옮겨 유명 파티플래너 '영송 마틴'이 기획한 애프터파티를 즐길 계획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아이돌과 여배우의 결혼이라, 연예계 관계자와 대중들이 큰 관심을 표하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