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섹시한 포즈를 짓다가 작은 실수를 해 함박웃음을 지었다.
1일 방송된 Mnet 'M COUNTDOWN'에서는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미니 팬 미팅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벨벳 멤버들은 이번에 새로 발표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더 퍼펙트 레드벨벳(The Perfect Red Velvet)'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타이틀곡 '배드 보이(Bad Boy)'의 콘셉트에 맞춰 섹시한 걸크러쉬 포즈를 지었다.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은 앨범을 들고 섹시한 표정을 지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그러던 중 앨범을 실수로 떨어트리고 말았다.
아이린은 자신의 실수가 민망하다는 듯 눈썹을 움직였다. 동시에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앨범을 재빨리 잡긴 했지만, 아이린의 귀여운 실수는 팬들의 머릿속에 깊이 각인됐다.
한편 레드벨벳의 신곡 '배드 보이'는 힙합 기반의 힙합 기반의 R&B 댄스곡으로 가사에 서로에 끌리는 나쁜 남자와 도도한 여자의 아슬아슬한 감정을 담았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