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전국 기억력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로 조아제약이 낙점됐다.
1일 조아제약은 오는 3일 국제 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되는 '조아바이톤 전국 기억력 대회'(기억력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기억력 대회'는 국내 기억력 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올해로 2회째다.
대한민국 기억력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기억력 매거진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약 100여 명이 참가한다.
연령에 따라 6개 그룹으로 나눠 숫자, 트럼프 카드, 이미지 나열 등을 기억하는 5가지 종목을 치른다.
조아제약은 대표 건강기능식품인 조아바이톤의 기능성 정보를 암기하는 '조아바이톤 암기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아바이톤은 홍삼, 옥타코사놀, 로열젤리, 밀배아유 등 천연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기억력 개선, 지구력 증진,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준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바이톤과 기억력 대회는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기억력 대회를 통해 기억력 스포츠의 저변 확대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억력 대회는 두뇌 스포츠 경연의 장으로 세계 각지에서 각광받고 있다.
대한민국 기억력대회 조직위원회는 작년 16개국 20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 대회와 전국 기억력 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면서 한국 두뇌 스포츠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