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귀엽고 앙증맞은 리틀프렌즈 '꼬마 자석 인형'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30일 카카오프렌즈 강남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상 리틀프렌즈 '꼬마 자석 인형'이 출시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꼬마 자석 인형'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어린 시절을 그대로 재현한 '리틀프렌즈' 버전으로 제작됐다.
해당 제품에는 제이지와 튜브, 프로도, 무지, 어피치, 라이언, 네오 등 총 7가지 버전이 있다.
'꼬마 자석 인형'의 길이는 최대 11cm로 귀엽고 앙증맞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빨갛게 볼을 붉힌 라이언과 어피치, 네오와 콧물을 흘리고 있는 튜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인형의 두 손에는 강력한 자석이 부착돼 있어 소비자들이 원하는 곳에 매달 수 있다.
가방이나 책상, 냉장고, 자전거 등에 매달 수 있는 것은 물론 인형들끼리 연결해 장식할 수도 있다.
깜찍하고 이색적인 '꼬마 자석 인형'은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꼬마 자석 인형'은 카카오프렌즈 강남점 등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개당 8천원에 판매 중이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