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역대급' 미모를 자랑하는 아이린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가 팬들의 구매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지난달 29일 레드벨벳은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더 퍼펙트 레드벨벳'(The Perfect Red Velvet)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도 어김없이 레드벨벳 멤버들의 개인 사진이 담긴 '포토카드'가 랜덤으로 1장씩 담겼다.
특히 평소 팬들 사이에서 '포토카드 장인'으로 불리는 아이린은 이번 앨범 포토카드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번 아이린의 포토카드는 모자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셀카' 사진과 모자를 벗고 해맑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 2장이 앨범 속에 랜덤으로 담겨있다.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이린의 모습에 팬들은 해당 포토카드를 갖기 위해 앨범을 몇 장 더 구매하기도 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레드벨벳 타이틀곡 '베드 보이'는 공개되자마자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 뮤직 등 6개 음원사이트에서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2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