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배드 보이' 뮤비서 양갈래 묶고 '할리퀸'으로 변신한 레드벨벳 아이린

인사이트YouTube 'SMTOWN'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이 신곡을 발표하며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지난 29일 SM엔터테인먼트는 각종 음원사이트에 걸그룹 레드벨벳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더 퍼펙트 레드벨벳(The Perfect Red Velvet)'을 발표했다.


동시에 타이틀곡 '배드 보이(Bad Boy)'의 뮤직비디오 영상도 공개됐다.


타이틀곡 '배드 보이' 뮤직비디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원색 색감이 두드러지는 영상미로 단번에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SMTOWN'


특히 뮤직비디오 속 아이린의 강렬한 비주얼이 눈에 들어온다.


흑발로 뽀얀 얼굴이 더 화사해진 모습의 아이린은 양갈래 머리로 '할리퀸'이 연상되는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여기에 레드 색상 립스틱을 발라 기존의 사랑스럽던 분위기에서 섹시한 매력까지 더해지면서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한편 레드벨벳 타이틀곡 '베드 보이'는 공개되자마자 멜론, 지니, 벅스, 올레, 네이버, 소리바다 등 6개 음원사이트에서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오는 2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인사이트YouTube 'SMTOWN'


YouTube 'SMTOWN'


금손 유튜버가 만든 '트와이스X블랙핑크X레드벨벳'의 콜라보 MV (영상)한 유튜버가 제작한 트와이스와 블랙핑크, 레드벨벳의 히트곡을 매시업한 뮤직비디오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핑크빛 상큼 '과즙미' 톡톡 터지는 '레드벨벳' 조이 비주얼 (영상)상큼한 '과즙상'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예고했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