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출시 전부터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레드벨벳 교통카드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4일 출시된 레드벨벳 캐시비 교통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출시 전부터 레드벨벳 팬들 사이에서는 퀄리티 높은 교통카드 굿즈로 소문이 나며 꼭 구매하겠다는 잠재적 소비자층이 형성돼 있었다.
온라인에서 먼저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만큼 열기는 판매 당일 세븐일레븐 편의점 현장 반응으로 이어졌다.
취재 결과 세븐일레븐 편의점에는 레드벨벳 카드가 몇 시부터 판매되는지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고 한다.
한 인사이트 독자는 세븐일레븐 3곳을 돌아다닌 끝에 레드벨벳 카드를 구매했다며, 힘들었지만 매우 뿌듯하다는 내용을 제보하기도 했다.
기자도 어렵게 레드벨벳 카드를 얻었고, 교통카드의 사진 퀄리티는 매우 높았다.
아이린, 슬기, 웬디, 예리, 조이 등 멤버들의 신비로운 매력을 잘 살린 교통카드는 마치 유명 화보를 연상시킬 만큼 화려했다.
특히 비주얼 담당이었던 아이린의 미모는 역시 돋보였다.
교통카드를 뚫고 나올듯한 강렬한 눈빛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레드벨벳의 인기를 등에 업어서일까. 현재 레드벨벳 캐시비 교통카드는 불티나게 팔리며 SNS을 통해 구매 후기가 연이어 게재되고 있다.
해당 교통카드는 가격은 장당 5천 원으로 전국 버스, 지하철, 택시 등 전국 대중교통에서 레드벨벳 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하다.
캐시비 카드 충전소도 편의점, 지하철 무인 발권기 등 전국 최다 충전소를 보유하고 있어 어디서나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다.
만약 레드벨벳 캐시비 교통카드를 구매하고 싶다면 인근 세븐일레븐 매장에 먼저 전화로 수량이 있는지 확인해 헛걸음하질 않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