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여자 프로배구 선수들을 위해 유유제약이 자사 제품 코 세정기 '레스피머'를 전달했다.
29일 유유제약이 경기 용인시 강남대에서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서울 Kixx 팀에 수동식 코 세정기 '레스피머'와 미네랄 분말 세트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배구단 선수들이 황사,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앓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세정기를 후원받은 GS칼텍스 배구단 관계자는 "코 세수를 통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레스피머로 최상의 컨디션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유제약
유유제약은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로 전파되는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코 세척의 필요성을 대중에게 알리는 '코 세수 캠페인'을 벌이는 중이다.
이번 후원 외에도 유유제약은 비강세척 분야의 선두 브랜드인 '피지오머'와 '레스피머'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유유제약의 비강 세척액 '피지오머'는 프랑스 청정지역인 생말로의 해수만을 원료로 사용해 화학약품 처리 과정 없이 전기투석 및 미세 여과를 거쳐 만들어진 완전 멸균 상태의 등장해수로 제조한 제품이다.
한편, 수동식 코세정기 '레스피머'는 240ml 용량의 용기에 미네랄 분말을 물과 함께 섞은 뒤 사용하는 제품이다.
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