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이 수원시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기업은행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춰 수원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수원시 일자리센터 등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고객에게 취업 성공 축하금 1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취업 성공 축하금은 IBK 계좌로 70만 원 이상 급여를 2회 이상 수령한 경우에 한해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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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기업은행은 수원시에서 추천한 일자리 관련 비영리 단체에게 1억 원을 기부할 방침이다.
1억 원의 기부금은 지난해 9월 출시한 'IBK 일자리 채움 통장'을 통해 조성된 돈을 활용한다.
'IBK 일자리 채움통장'은 판매금액의 0.1%를 일자리 창출 지원 단체에 기부하는 상품이다.
이번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에 대해 기업은행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금융권이 협업하는 모범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 취업 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 근로자의 성장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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