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광고 모델에 전현무·경리 발탁

인사이트동아오츠카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방송인 전현무와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종합 영양 드링크 오로나민C의 모델로 활동한다.


29일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 광고모델로 방송인 전현무와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전현무와 경리는 이번 계약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오로나민C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오로나민C' 처음 론칭때부터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올해 4년째에 접어든 전현무는 특유의 '깨방정' 댄스로 브랜드 이미지가 밝게 자리잡는 데 도움을 주고있다.


이번에 새롭게 발탁된 경리는 늘씬한 몸매와 매력적인 비주얼로 남성 팬은 물론 여성 팬들에게도 인기가 뜨거운 만큼 광고모델로서의 행보가 기대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전현무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생기와 유머, 유쾌한 에너지가 '오로나민C'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표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오로나민C'는 전 국민의 '생기'를 올릴 수 있는 이색적인 광고와 마케팅으로 음료 계의 흥행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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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