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 포스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롯데시네마는 제41회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대상, 제21회 판타지아영화제 관객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를 오는 1월 31일(수) 단독 개봉한다.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는 음악만이 유일한 소통의 창구인 '카이'와 사랑스런 인어 소녀 '루'가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개봉 전 날인 30일(화)에는 저녁 7시 30분부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건대입구점에서 스페셜 패키지 상영회가 진행된다. 스페셜 패키지 상영회는 영화 관람과 함께 한정판 굿즈 세트까지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투명 텀블러와 스티커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31일(수)부터는 관객들에게 투명 카드 2종 SET이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 티켓 제시 시 1인 1SET를 받을 수 있다.
애니메이션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 스틸컷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 뮤직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내 대표 스피커 브랜드 Britz의 스피커를 통해 영화 OST '노래꾼의 발라드'를 풍성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극장을 찾는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 뮤직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한 참여자 총 10명에게 투명 텀블러와 스티커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의 연출을 맡은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이2월 2일 내한하여 국내 팬들을 만난다.
애니메이션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 스틸컷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은 최근 넷플릭스에서 '데빌맨: 크라이 베이비'의 연출을 맡아 일본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내한 일정 동안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은 GV와 무대인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직접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 스틸컷
애니메이션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 포스터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