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보이스'보다 더 쎄고 강력해진 추적 스릴러물 '작은 신의 아이들' 나온다

인사이트OCN '작은 신의 아이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장르물의 대가' 오리지널 OCN이 '보이스'보다 더 쎄고 강력해진 스토리로 무장한 추적 스릴러물을 새롭게 선보인다.


28일 OCN '작은 신의 아이들' 제작진은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신들린 추적 스릴러 캐릭터 예고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과학수사의 화신'이자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은 살인사건 현장을 돌아다니며 눈에 보이지 않는 진실을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살인사건 현장을 매의 눈으로 유심히 살피던 천재인은 증거 수집 중인 부하 직원들에게 "48시간 이내 증거를 찾아서 구속영장을 치던지 말던지 둘 중 하나만 하자"고 현장 수색을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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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작은 신의 아이들'


5년째 개인통산 4대 강력범죄 검거율 1위를 자랑하는 천재인은 '살아있는 거짓말 탐지기'라는 별칭답게 사건 이면 속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데 힘쓰고 결국 사건을 해결에 나서지만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부딪치고 만다.


또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잔인하게 죽임을 당한 피해자의 죽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신기(神技)를 지닌 여형사 김단(김옥빈)을 만나면서 일촉즉발 상황이 벌어질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신들린 추적 스릴러물 '작은 신의 아이들'은 SBS 시사다큐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출신 한우리 작가가 집필을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연출에는 드라마 '마이더스', '상속자들'을 맡아 대박친 강신효 PD가 메가폰을 잡아 더더욱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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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작은 신의 아이들'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믿고 보는 배우 강진환은 극중에서 '팩트-논리-숫자'로만 사건을 보려고 하는 IQ 167의 엘리트 형사 천재인 역을 맡았다.


방울이 울리면 신기가 발동해 살해 당한 피의자 죽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신기 여형사' 김단 역에는 '충모로의 여제'로 자리잡은 배우 김옥빈이 열연한다.


'캐릭터를 혁명하다'라는 메시지에 걸맞게 OCN 오리지널의 새 역사를 쓸 최고의 작품 탄생을 예고한 '작은 신의 아이들'.


소리 추적스릴러물 '보이스'보다 더 쎄고 강력해진 OCN 신들린 추적 스릴러 '작은 신의 아이들'은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후속으로 다음달 24일 첫 방송된다. 


인사이트OCN '작은 신의 아이들'


Naver TV '작은 신의 아이들'


방울이 울리면 신기 발동해 살해 당한 피해자 '죽음' 느낄 수 있는 여형사 (영상)'장르물의 대가'라고 불리는 오리지널 OCN이 소리 추적 스릴러물 '보이스' 뒤를 이을 신들린 추적 스릴러물을 새롭게 선보인다.


소름 돋는 '세탁기 씬' 뛰어넘을 역대급 장면 담긴 '보이스2' 돌아온다온몸 소름 돋게 만든 충격적인 '세탁기 씬'과 '불법 장기매매 적출' 현장을 그려 경종을 울린 '보이스'가 시즌2로 다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