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supershinstudio'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워너원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황민현이 함께 동고동락했던 뉴이스트W 멤버들을 꼭 끌어안으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는 워너원과 뉴이스트W가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 뒤에서 황민현은 뉴이스트W 멤버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황민현은 오랜만에 만난 뉴이스트W 멤버 JR(김종현)과 손을 잡고 렌(최민기)과 어깨동무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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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순간에도 함께 몰려다니는 뉴이스트W 멤버들과 황민현은 누가 봐도 절친한 친구의 포스가 느껴진다.

이제 질세라 프로듀스 101을 함께 촬영한 워너원 윤지성은 또한 JR을 번쩍 들어 올리는 등 귀여운 장난을 쳐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당시 이들의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본 팬들은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훈훈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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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자 시상식서 '얼굴로 대상 탔다'는 소리 들은 황민현 비주얼황민현이 시상식 무대에서 빈틈없는 외모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어깨 깡패' 피지컬 때문에 '105 사이즈' 입는다는 '워너원' 황민현어깨가 넓어 상의 '105사이즈'를 입는다는 그룹 '워너원' 멤버 황민현의 태평양 같은 어깨가 팬들 사이에 화제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