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단체로 롯데월드에 놀러 간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아이돌을 봤다'는 내용의 실시간 후기들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아이돌 그룹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였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단체로 교복을 맞춰 입고 머리띠까지 착용한 모습이다.
멤버들은 놀이기구에 탑승하거나, 군것질거리를 사먹는 등 오랜만에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을 본 누리꾼들은 "잘생겨서 봤는데 아이돌이었다"며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에 감탄을 쏟아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가 Mnet과 함께 선보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아이돌 그룹이다.
스트레이 키즈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발매한 앨범 '믹스테이프'는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의 애플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