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따뜻하고 포근한 불빛을 내뿜는 몰랑이 무드등이 출시됐다.
27일 롯데리아는 모든 세트 구매 시 '몰랑이 무드등'을 7천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몰랑이 무드등은 롯데리아가 지난해 8월 출시했던 여름 버전 몰랑이 무드등에 비해 크기가 훨씬 커졌다.
손바닥만 했던 기존 제품과는 달리 약 16cm의 크기로 방을 더 환하게 밝혀준다.
제품은 2단 밝기 조절까지 가능해 보다 은은한 불빛으로 조절할 수도 있다.
깜찍한 몰랑이 무드등은 불을 켜지 않은 채 책상 위에 올려만 둬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안성맞춤이다.
새하얗고 '몰랑몰랑'해 보이는 몸통에 핑크빛으로 물든 뺨까지, 귀여운 몰랑이의 모습은 보고만 있어도 미소를 자아낸다.
행사는 오늘(27일)부터 2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세트 메뉴를 주문하지 않고 무드등만 구입하는 경우 1만 5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조기 품절될 수 있기 때문에 구입을 원한다면 서둘러야겠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