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모양 바꾸고 또 리즈 갱신한 어제자 ‘서가대’ 아이린 (사진)

인사이트 (좌) Twitter 'thinkB329' / (우) Twitter 'sourcandyrabbi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레드벨벳 아이린이 새로운 화장법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레드벨벳은 두 번째 정규 앨범 'Perfect Velvet'으로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무대에 선 아이린은 그동안 고수해온 일자 눈썹에서 굴곡진 갈매기 눈썹 스타일로 변신했다.

인사이트 Twitter 'Baeby329'

반짝반짝 빛나는 갈색 아이 새도우와 핑크빛 립 메이크업을 한 아이린의 모습에서는 배우 느낌이 물씬 풍겼다.

여기에 크고 화려한 귀걸이와 칠흑 같은 흑발이 조화를 이뤄 그의 미모를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었다.

역대급 비주얼이라고 소문히 자자한 아이린은 시상식이 끝난 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아이린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날이 갈수록 에쁘다", "시원시원해 보이고 자연스럽다", "성숙해 보여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Twitter 'Baeby329'

한편 아이린이 속한 걸그룹 레드벨벳은 오는 29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더 퍼펙트 레드벨벳' 타이틀곡 '배드 보이(Bad Boy)'를 발표한다.

새로운 화장법으로 '고전미' 듬뿍 느껴지는 아이린의 모습을 아래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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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