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이 2주여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파파존스가 강원도 평창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26일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주)는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가 열리는 강원도 평창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파파존스는 전날인 지난 25일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에 위치한 AM호텔 1층에 파파존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날 정식 오픈한 파파존스 팝업스토어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모든 행사가 마무리되는 3월 18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파파존스의 대표 메뉴인 '수퍼 파파스'를 비롯한 파파존스 베스트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볼 수 있다.
참고로 파파존스 팝업스토어가 자리잡은 AM호텔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숙박업소로, 개폐회식이 열리는 평창 올림픽플라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호텔에 묵는 외국인 손님과 기자단 등 다양한 국적의 고객을 대상으로 신선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피자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한편, 글로벌 브랜드인 파파존스 피자에 대한 외국인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