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일본 브랜드 무인양품에서 판매 중인 '말차 딸기 초콜릿'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녹차 성애자라면 죽기 전에 먹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말차 딸기 초콜릿' 사진이 게시됐다.
동글동글한 열매 모양의 '말차 딸기 초콜릿'은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열매 모양의 '말차 딸기 초콜릿'을 반으로 잘라 단면을 살펴보면 딸기를 말차 초콜릿이 뒤덮고 있는 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
'말차 딸기 초콜릿'은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일본인들도 사랑하는 이색 간식 '말차 딸기 초콜릿'은 아쉽게도 현재 국내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현재 국내에서는 화이트 초콜릿으로 딸기를 감싼 '화이트 딸기 초콜릿'만 판매 중이며, '말차 딸기 초콜릿'은 해외 직구 사이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새콤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의 '말차 딸기 초콜릿'은 현재 일본 무인양품에서 50g당 300엔(한화 약 2,900원)에 판매 중이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