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글로벌 No.1 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신메뉴를 출시했다.
24일 KFC는 치킨, 계란, 베이컨 등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하이 에그베이컨버거'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 에그베이컨버거는 두툼한 치킨 통살과 신선한 계란, 베이컨, 브리오쉬번, 샐러드믹스 등 고품질 식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메뉴이다.
하이 에그베이컨버거는 특히, 닭 가슴살 통살 필레의 풍부한 식감과 신선란의 고소함, 베이컨의 감칠맛이 조화를 이뤄 풍성한 맛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KFC 고객들은 하이 에그베이컨버거, 핫크리스피치킨 1조각, 에그타르트, 코울슬로, 음료 등으로 구성된 '하이 에그베이컨 버거 박스'를 8,900원에 즐길 수 있다.
한편, KFC는 하이 에그베이컨버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24일부터 2월 5일까지 신메뉴와 콜라로 구성된 '하이 에그베이컨버거 스페셜 콤보'를 주문하면 단품 가격보다 저렴한 5천원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31일까지 KFC 공식 앱을 통해 '하이 에그베이컨버거'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전국 모든 KFC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그타르트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KFC 매장에서 삼성카드로 '하이 에그베이컨버거' 단품을 구매하면 단품 하나 더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