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이쁘니들 같이 게임하자"···카톡 채팅방으로 팬 모아 '오버워치' 게임 한 남자 아이돌

인사이트Twitter 'kyungeroum'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팬들과 게임 '오버워치'를 함께 즐겼다.


지난 23일 대화 없이 박경의 사진으로만 이야기하는 단체 채팅창인 '고독한 박경방'에 블락비 박경이 직접 등장했다.


카톡 방에 'ㄱㄴㄷㅅ'라는 대화명으로 입장한 박경은 "얘들아 나 경이야", "이렇게 내 사진 공유하고 있었군. 귀염둥이들"이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이 로그인 되어있는 화면을 게시하며 본인이 박경임을 인증했다.


인사이트afreeca TV 'tnqlsl0502'


팬들과 대화를 이어가던 박경은 "오버워치 하는 사람?"이라는 질문과 함께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게임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박경은 팬들에게 오버워치 게임을 함께 하자고 즉석에서 제안했다.


방을 만들어 함께 '오버워치'를 하자는 갑작스러운 박경의 제안에 팬들은 신속하게 움직였다.


블락비 멤버 태일과 함께 게임에 접속한 박경은 팬들과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사이트afreeca TV 'tnqlsl0502'


게임 중간 박경은 채팅으로 "가즈아~"라고 외치며 팀원들을 이끄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상당한 실력으로 팀의 승리를 이끈 박경은 게임에서 선정하는 '최고의 플레이어'에도 뽑히며 오버워치 사랑을 증명했다.


한편,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은 이전에도 가끔씩 팬들과 게임을 즐기거나 팬들에게 커피차를 쏘는 등 팬들을 향한 사랑이 지극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인사이트Twitter 'kyungcari070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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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온다며 팬들 모아 '크레이지 아케이드' 게임 한 아이돌 (영상)그룹 B.A.P 멤버 대현이 팬들과 함께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들과 크레이지아케이드하고 넥슨에게 선물 받은 경리나인뮤지스의 경리가 넥슨에게 '크레이지아케이드' 캐릭터 인형과 손편지를 받아 화제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