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카카오프렌즈가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한정판 커플 인형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3일 카카오프렌즈 랩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리틀네오 & 리틀프로도 커플에디션'을 소개했다.
'리틀네오 & 리틀프로도 커플에디션'은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위한 한정판 커플 인형이다.
해당 제품은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프로도와 네오를 커플로 형상화해 달달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카카오프렌즈의 어린 시절 모습을 재현한 '리틀프렌즈' 버전으로 만들어져 귀여움을 더한다.
네오와 프로도의 양팔에는 자석이 붙어있어 서로의 손을 맞잡을 수도 있다. 또 'LOVE'란 문자가 적힌 하트 줄로 두 인형을 이을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측은 "네오와 프로도가 만나면 사랑이다"라며 "발렌타인 데이엔 '리틀네오 & 리틀프로도 커플에디션'으로 마음을 표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틀네오 & 리틀프로도 커플에디션'은 다음 달부터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