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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인기 아이돌 그룹이 총 출동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발렌타인데이 당일인 오는 2월 14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1차 출연진으로 공개된 아이돌만 해도 트와이스, 아이유, 선미, 워너원, 세븐틴, 창모, 헤이즈, 황치열, 멜로망스, 뉴이스트W, 젝스키스, GOT7, 악동뮤지션 이수현 등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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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인기 아이돌 그룹이 총 출동한데다 전석 5,500원인 티켓 가격으로 티켓팅 당일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지난 19일 온라인 티켓팅을 진행했던 멜론티켓은 "예매 시작 9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며 "티켓팅을 위해 동시 접속한 수가 383,041명(접속 시도자 중복 포함)에 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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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관련 키워드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에서 1, 2위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열기를 자랑했다.
한편 본 행사는 약 200분간 진행되며,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다현이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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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