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아이린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1년 동안 외모 기복 전혀 없었던 '세젤예' 아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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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미모는 세월마저 비켜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린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와 올해 MBC '아육대'에 출연한 아이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아이린은 1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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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2017년 '아육대'에 출연한 아이린 / MBC


특히 2018년에는 앞머리를 내려 더욱 어려 보이기까지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이린의 기복 없는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막상 사진으로 보니 더 적나라하게 '예쁨'이 느껴진다는 반응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육대'에 출연하며 본의 아니게 유지된 미모를 공개하게 된 아이린은, 올해 녹화 현장에서도 팬들을 향해 다양한 팬 서비스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아이린은 현장에서 트와이스 '라이키'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즈를 취해줘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이린이 출연하는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 녹화분은 설 연휴 기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트2017년 '아육대'에 출연한 아이린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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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2018년 '아육대'에 출연한 아이린 / MBC


모델인 아이린이 '너무 예뻐서' 가방엔 눈도 안가는 패션 화보여신 아이린의 뛰어난 미모 때문에 패션 브랜드 광고 제품이 묻히고 말았다.


피곤한데도 아육대 촬영 현장서 항상 밝은 모습 보여주는 아이린추운 날씨 속 장시간 진행된 아육대 녹화 현장에서도 아이린이 환히 빛나는 얼굴로 미소지으며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