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아이린의 독보적인 여신 미모 때문에 광고 제품인 가방이 묻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LF 헤지스 액세서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로운 모델로 발탁한 걸그룹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의 화보를 공개했다.
헤지스 액세서리는 지난 11일 화보 사진 한 장을 최초 공개한데 이어 오늘(22일) 추가로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사진 속 하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아이린은 민트색 가방을 매칭해 들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 아이린은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하얀색 상의를 입고 등장한다.
최근 흑발로 염색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아이린은 진한 붉은 입술과 우윳빛 피부가 더욱 도드라지면서 여신 그 자체의 모습을 선보인다.
빼어난 미모를 마음껏 자랑한 아이린의 화보에 누리꾼들은 "가방 홍보에 실패한 거 아니냐"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아이린은 걸그룹 AOA 멤버 설현에 이어 새롭게 헤지스 액세서리의 뮤즈로 발탁됐다.
독보적인 여신 미모가 돋보이는 아이린의 화보는 헤지스 액세서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