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멤버 엄지의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엄지는 이전에 통통했던 볼살이 쏙 빠져 한층 더 갸름해진 턱 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또한 얇은 팔뚝이 고스란히 드러난 여리여리한 체구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한눈에 봐도 살이 많이 빠진 엄지는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풍긴다.
데뷔 초 소녀같이 귀여운 매력을 뽐내던 엄지는 어느덧 성숙한 숙녀의 모습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나날이 예뻐지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엄지의 모습을 본 팬들은 "미모에 물올랐다"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가 속한 그룹 여자친구는 오는 2월 28일 대만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 준비에 한창이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