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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멍뭉미'를 벗고 '상남자'로 변신했다.
22일 다비치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이 주인공을 맡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강다니엘은 그동안의 귀여운 이미지와 반대되는 '분위기 있는 남자'로 변신했다.
남성미가 느껴지는 코트를 걸친 강다니엘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강다니엘은 소파에 앉아 실연 당한 남자의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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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채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38초짜리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강다니엘의 '넘사벽' 피지컬이 돋보인다.
눈 쌓인 산을 거닐며 길쭉한 기럭지와 태평양 같은 어깨를 뽐낸다.
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촬영 당시에도 참가자 중 가장 어깨가 넓어 인기를 모았다.
한편 믿고 듣는 다비치의 세 번째 정규 앨범 '&10'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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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